황야의 무법자(A Fistful of Dollars, 1964)

한 이름없는 사나이가 벡스터와 로조 패거리의 세력다툼으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서부의 작은 마을에 나타난다.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죽거나 도망치는 대신 두 패거리 사이에서 이득을 취할 계획을 품고 있다. 이 사나이는 말없고 냉혹하며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움직인다. 사나이는 양 패거리를 […]